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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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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08
book
내 앎이 워낙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번역이 워낙 기가 막히게 어이 없는 수준이라서 정말 고통스럽게 읽었다. 철학책을 번역하기가 워낙 까다로운 걸 아는데다 역자도 번역이 만족스럽지 않아 그런 것인지 본문 못지 않은 각주를 보니, 역자를 욕하지 못하겠다. PM 10:54
공부도, 일도 하기 싫어서 놀고 있다. 요즘 좀 우울증에 빠져서 집중을 못하고 있다. 원인은 심각한 철학 부재. 이런 고깃덩어리 같은 삶, 살아 무엇할까. 그래도 하고자 하는 바가 많으니 오늘도 민폐 끼치며 살아 본다. A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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