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얄팍하다. 2008년에 읽은 책 수를 늘리려고 방금 허겁지겁 읽던 책을 마저 다 읽었다. 며칠 뒤에 올해를 마무리하는 글을 쓸 예정이기 때문이다. 읽고 깨달은 바를 정리해야지 읽은 양을 되짚는 게 대체 무슨 소용이람. 쩝. 아직 멀었다. 껍데기에 집착하다니.
PM 11:39
자원은 유한하다. 내가 어떤 자원을 낭비하면 누군가는 그 자원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음식물은 먹을만큼만 떠서 남기지 말고, 겨울엔 옷 하나 더 입어서 난방 온도를 낮추고. 생각없이 돈을 쓰지말고 그 돈을 기부에 쓰자. 모두를 위해 아끼고 낭비하지 말자.
PM 10:18
늦게 자는 것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하루 시간을 쓰는 데 유리하더라. 분기마다 30분씩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겨서 올해 안에 5시 30분에 일어나야지. 잠은 7시간은 자야지, 줄이니까 집중력이 떨어져서 안되겠더라. 이럴려면 저녁 약속 관리를 잘 해야겠군.
PM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