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 아직 초반인데, 빌게이츠가 버그 덩어리인데다 5달 뒤에나 판매 가능한 MS Word 3.0을 데모만으로 협상을 이끌어내는 장면이 나온다. “proving once again that Bill Gates is a demo-god”. 재밌어요. +_+
PM 04:39
아거님 블로그에서 How we do it 서평으로 읽기만 했는데도 무지 재밌어 보인다. “이 책의 후반부는 조금 엽기스러워진다. kinky sex와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실전 테크닉을 그림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평 중에서) 좋아 좋아 +_+
AM 01:11
워낙 유명해서 내용은 익히 알지만 정작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지는 않은 그런 책들 있잖아요. 동화라든가 위인전, 고전이나 세계 문학 전집에 꼭 수록되는 책들. 그런 책을 보면 왠지 자신을 기만하는 것 같아서 요즘 읽기 시작했어요. 시작은 1984. +_+
PM 11:34
잡스가 갑자기 더 격해졌다.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은 어디에나 있어! 이 방만 둘러봐도 알잖아!” 잡스는 심지어 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 보이는 대로 전부 가리키며 빌을 납득시켰다. ㅡ잡스가 실제 세상에 있는 것들을 가리키며 빌에게 영감을 주다
AM 12:07
“실패해서 수포로 돌아간 일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과 같다. 그리고 실패한 일들은 남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다. 알려지는 것은 오로지 성공한 거래뿐이라고 빌리는 믿고 있었다”. (본문 중)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내 발목을 잡는 실패 후유증 원인은 자신일 때가 많다.
AM 01:21
“야구 감독들은 가장 효과적인 전술을 택하기보다는 가급적 실패의 확률이 낮은 전술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파머는 주장했다. “그들에게 자신의 모습이 남들에게 불쌍하게 보일 때의 고통은 최고 활약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보다 더 강하다” (본문 중) 나를 돌아보자.
AM 01:12
책을 읽다 1910년대 초 여성이 받았던 주급이 6달러라는 문구를 보고 구글에서 출처를 찾아봤다. 이 책 읽고 나말고도 여러 사람이 정말 그런가 확인 해봤는지 관련 글이 맨 위에 바노 나온다. 이런 책 읽는 재미 중 하나는 구글링으로 출처 찾을 때 바로 자료 나오는 것
AM 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