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me2day

검색 ^_^
7
Mar 2010
지적장애인 시설인 우리마을 창립 10주년 행사에 갔다. 이미 50 여년 전에 장애인 학교를 설립하신 김성수 주교님, 이런 분이 우리사회의 등불이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3.2) AM 02:20
27
Feb 2010
오늘은 서운리에서 윷놀이를 했다. 부녀회원들은 새벽부터 나와 두부도 만들고 지지미도 부쳤다. 온동네가 하나가 되어있다. 흥겹고 아름답다. 나는 모를 다섯개나 치고도 졌다. 상대방은 모를 두개 밖에 못쳤는데… 오늘 또 한가지 배웠다. 말을 잘 써야지. (2.26) AM 12:53
26
Feb 2010
원주 원로 어른들을 저녁자리에 모셨다. 유신 시절 나를 과수원에 반년동안 숨겨준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장일순 선생과 지학순 주교님의 숨결이 아직도 생생하다. 민주화의 성지에서 선배들의 사랑과 기대 속에 내가 가야할 길을 다시 다져본다. (2.24) PM 11:36
22
Feb 2010
나주에 간 길에 민심대장정 때 이틀이나 묵으며 일했던 자모마을에 들렀다. 김용택 이장을 비롯해서 마을 사람들이 따뜻하게 반겨준다. 오늘 연락했는데 술도 받아놓고 홍어까지 준비했다. 어려운데도 인정이 넘친다. 농촌의 어려움과 이분들의 정을 잊지말자고 다짐한다 (2.21) PM 03:33
20
Feb 2010
거두리 윷놀이 대회에 참석했다.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였다. 남자들은 삼겹살을 굽고 부녀회원들은 장국밥을 끓이며 왁자지껄 수다를 떤다. 나도 윷을 한판 놀았다. 따사한 햇살과 함께 마을회관 앞이 훈훈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훈훈한 모습이었다. AM 04:46
18
Feb 2010
김수환 추기경님 가신지 1년, 용인 묘소를 찾았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드러운 힘, 항상 감사하는 바보의 힘,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셨다. 서로서로 사랑하는 조화로운 사회, 님의 꿈을 좇는다. (2.16) AM 02:12
7
Feb 2010
맑은 하늘을 보았다. 맑은 물소리를 들었다.양승조 의원이 단식을 끝내고 입원한 병실을 찾았다. 정치인의 진정성을 보여준 양승조 의원, 국민들에게 값진 선뭃을 했다. PM 11:59
제정구 의원 11주기, 고성의 묘소를 참배했다. 제정구도 가난을 구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최소한 가난한 사람들의 벗이 되어 주었다. 그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었다. 가난도 없애야 하지만, 최소한 가난한 사람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PM 11:57
22
Jan 2010
정부여당이 막 간다. 법원의 무죄판결에 대해 “대법원장이 책임져야 한다” “법원이 좌파를 비호한다”고 엄포다. 대법원장이 “사법부 독립을 지키겠다”고 하니까 “정권과 맞서겠다는 뜻” “법원이 해방구 비슷해지고 있다”고 막말이다.삼권분립의 기본이나 아는지 어이가 없다 AM 06:15
오랜만에 5.18국립묘지에 참배했다. 혼자서 갔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강압정치가 판을 치고, 야당은 힘을 못쓰는데 대한 답답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광주영령들에게 호소하고 죄를 빌었다.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라야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AM 05:32
20
Jan 2010
양수리에서 4대강사업에 반대해서 단식기도 하고 있는 윤종일 신부를 찾았다. 이명박 정부의 철학은 오직 “돈이면 다”이고 “힘이면 다”이다. 4대강은 돈 되는 사업이고, 힘으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생각이다. 사람과 자연과 생명과 민주주의를 생각하는 정치 좀 했으면 좋겠다. AM 04:01
15
Jan 2010
고 심재덕 의원 1주기 추념행사에 다녀왔다. 화장실 문화운동을 일으키고 세계화시킨 분이다. 내가 버린 것, 버려진 것을 아름답게 가꾸는 문화. 매일매일의 사람사는 일을 돌보는 정치.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치다. PM 06:48
5
Jan 2010
눈이 많이 왔다. 앞마당의 눈을 치웠다. 눈을 치우면서 생각했다. 눈이 내리고 있을 때 눈을 치워라 밟기 전에 치워라. AM 05:12
4
Jan 2010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서 새 해를 맞이했다. 살을 에는 추위를 뚫고 찬란하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 하얗게 이글이글 타오른다. 이 세상의 어두운 곳, 추운 곳을 모두 밝히고 덥히리라. 우리 정치도 모든 사람을 밝고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이 되고자 빌었다. (10.1.1) AM 01:25
태백산 천제단에서 2009년의 마지막 해를 보냈다. 서산에 지는 해는 결코 외롭지 않았다. 내일 아침 힘차게 떠올라 새 세상을 비추기로 약속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떠나갔다. 올해 있었던 궂은 일들을 모두 쓸어안고 갔다. 내일은 희망을 비출 것이다. AM 01:08
26
Dec 2009
용산참사 현장에서 열린 성탄미사에 참석했다. 아기 예수가 구유에서 태어난 뜻을 알 것 같았다. 집 없고 일터 쫒겨나고 죽음으로 몰린 서민들. 이들에게 최소한 장례는 치룰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선진국가라면 져야할 최소한의 책무이리라. AM 12:53
21
Nov 2009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PM 12:11
반갑습니다 PM 12:06
20
Nov 2009
김헌태 교수 『분노한 대중의 사회』출판기념회에 다녀왔다. 가치중립적인 여론조사 전문가가 “가치의 정치”를 강조하고 있다. 정치를 정치인 자신들만을 위한 게임으로 낙인찍고 정치를 버린 분노한 대중을 어떻게 다시 받들어 우리 사회에 공동체를 회복할 것인가, 최고의 과제다. PM 11:44
파주 LG 디스플레이 단지에 다녀왔습니다. 도움을 주었다고 옛정을 잊지않고 초청해준 구본준 부회장과 권영수 사장이 고마웠습니다. 세계 최대 최고의 LCD 단지로 발전한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첨단산업에 있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11.19) PM 11:12

Follow RSS 손학규 is sharing 102 stories with 7,243 people since June 1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