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하위 인생(아마 90%?)에겐 멘토라고 할만한 사람을 못만나고 죽는다. 멘토라고 부를만한 사람을 만나는 1%의 사람들은 만나지 않아도 성공할 사람(자격이 있다는이야기). 이런 상황에서 멘토 운운하는 책들과 사람들을 보면 내겐 뜬 구름잡는 사람들로박에 안보인다
16 hours ago
사랑이 로맨틱한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거든지, 드라마나 순정만화의 나쁜 영향을 받은 거다. 사랑은 고통이다. 다른 두사람이 서로에 의해 마모되는 끊임없는 투쟁이 사랑이다. 연애가 뭔가 특별할 거라고? 나를 알아봐주는 거라고? 그냥 외로운 둘이 타이밍이 맞아서 하는 거
18 hours ago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들을 감싸주고 싶은 생각은 1%도 없다. 법에 따라 처벌 받아야 옳다. 그리고 한가지 더! 군인팀 상무의 프로리그참가가 과연 옳은지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한다는 점이다. 상무의 프로1군리그 참여는 팀수에 대한 구색맞추기가 아닐까?
12/02/10 00:59am
유치원들 안 나왔나… “잘못을 했으면 '미안해요' 하는 거란다.” 이게 그리 어려워? 아니면 그냥 죽 입 닫고 있던가…'난 원래 이런 놈' '늬가 오해한 것' '사과할 생각 없어' '양해바람' '원래 다들 대상화 하는거' 아우 그냥 입만 열면 오럴해저드여-_-
12/02/10 21:02pm
소년사장님께서 월간에세이에 기고하실 글을 미리 읽었다. “이사란 버리기와 채우기, 예전처럼 살기와 새롭게 살기의 충돌이고 만남이다. 우리는 오래된 삶과 새로운 삶 사이에 다시 놓여있다”는 말에 그간 번잡했던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배우고 싶은 문장이다.
12/02/09 12:13pm
오늘 해금 수업.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악기를 쥘 때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안 돼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싸우자고 덤비듯 힘줘봤자 절대 악기를 이길 수 없어요. 힘을 빼고 하세요. 그래야 오래 배울 수 있어요.” 힘을 빼야 오래 갈 수 있다는 말이 머리를 툭 쳤다.
12/02/08 23:13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