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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Nov
2008
간만에 해지는 기차를 타고 강촌 밤산책…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폭포에는 올라가지도 못하고 주차장에서 돌아내려왔지만…
PM 07:21
좋더라
밤산책
,
풋풋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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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
Mar
2008
섬진강변과 광양 청매실농원의 매화는 따뜻해진 지난 월요일을 시작으로 팍팍 피어났단다. 무려 열흘 전에 다녀온 것이지…
AM 10:59
꽃
피었다는
기사가
어제자
석간에
나왔던거지
같이
갔던
친구랑
저녁때
만나
영화
봤는데
둘
다
서로에게
보여준다고
그
신문을
챙겨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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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
Mar
2008
UCC 블랙커피… 술도 아닌 것이 한 모금씩 할때마다 나도 모르게 카악~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PM 04:04
이
쓴맛이
은근
또
중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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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Mar
2008
3월이지만 오락가락하는 날씨 덕에 섬진강변 매화길은 잠잠했다. 그런데 모두 앙상한 가운데 딱 한 나무가 물색없이 산지사방에 만발한 꽃들을 자랑하는 게 아닌가. 꼭 눈치없는 푼수 같아 웃기면서도 귀여웠다.
PM 03:39
그런데
그렇게
혼자만
때아닌
꽃을
피우는
것은
나무가
아파서라고
한다
죽기
전에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자손을
널리
퍼뜨리려는
몸부림이라는
것
뭐야
슬프잖아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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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
Feb
2008
3월의 기대거리 섬진강변의 매화
PM 05:56
행복해서
미치는
것
아주
오랜만에
해보고
싶어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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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월의 기대거리 영화 빨간풍선, 새집으로의 이사, 동네친구들과의 음주반상회
PM 05:35
이사갈
집
구했고
빨간풍선은
잔잔했으며
음주반상회는
시끌시끌했다
모두
토요일날
후다닥
해치웠구나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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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008
이상형이란 대부분 뚜렷하지 않으며, 몇 개 종류의 것들이 섞여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그 성격이 서로 완전히 반대인 경우도 있고) 그럴 경우, 죽어도 포기 못하는 하나의 요소에만 집중하는 것이 훨씬 사람 만나기 쉽다는 연애고수의 말
PM 01:32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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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
Feb
2008
아아~ 오늘 같은날 스터디모임을 잡다니 미친거지… ㅠㅠ
PM 06:35
장소는
무려
강남
토즈
'
바구니족
'
들을
얼마나
만나야
하는거니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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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2008
고민이다. 비듬이 생겼다. 겨울옷은 짙은색 일색인데 말이다. 왜 생긴거야아~~ 왜? 왜?
PM 07:33
아놔
ㅠㅠ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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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1
Feb
2008
간만에 간 외할머니의 채 30평이 안되는 아파트에는 외삼촌, 외숙모, 외사촌 등 10여명이 모여 참으로 복닥복닥~ 그러나 덕담과 옛날 이야기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어찌나 심심한지 방마다 PC라도 있었으면 하는 한심한 생각이 절로 들었던 이틀… ㅠㅠ
AM 11:54
아아
변질된
설풍경이라니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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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Feb
2008
2월이 1월보다 낫다.
PM 02:25
시간이
해결해준거든
어쨌든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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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Feb
2008
무언가를 기다리는 게 가장 행복한 요즘… 루시드폴이, 뷰티풀데이즈가 1월의 즐거움이었다면 2월에는 로로스의 신보와 뷰티풀데이즈+로로스+(블라블라 기타 등등 관심 덜한 두 팀)= 환상 조합의 공연, 그리고 간만의 기차여행이 있다.
PM 01:40
설
쇠러
할머니댁에
가는거지만
게다가
바보같고
낭만없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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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1
Jan
2008
숙원하던 양면그릴팬
웰딕
구입, 기대 안 한만큼 실망도 없다. 게다가 초특가세일로 29,000원에 샀는걸 뭐… 혼자 쓰기 딱좋게 앙증맞지, 뒤집지 않아도되니 편하지, 그러나…
PM 04:53
첫
사용부터
테이블에서
떨어뜨려
옆구리에
공기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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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
Jan
2008
너무 조용해 질식할 것 같다
PM 03:24
차라리
시끄러워서
정신없는
사무실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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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2008
핑계김에 올해는 펜타포트, 동두천락페, 그랜드민트, 쌈싸페, 모던락페, 광명, 부산락페까지 다아~ 가기로 했다. 아아 이 얼마나 달콤한 핑계인가~~
PM 08:02
2월부터
축제계
부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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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8
Jan
2008
스스로의 치부를 희화화해 웃음거리로 날려버리기도 하고, 헛된 유치한 꿈을 꿔보기도 하고, 잡생각이 비집고 들어올 틈없게 딴짓을 해보기도 하고, 무한도전 재방송을 보며 아무 생각없이 으헤헤~ 웃기도 한다. 수고는 몸이나 머리만 하는 것이 아니다.
AM 11:36
수고한다
내
마음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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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4
Jan
2008
출근한지 3주째 된 새 일터는 너무, 너어무~ 조용해서 음악을 틀어놓기도 미안할 지경… 음악 없으면 일이 안되고 그렇다고 혼자 이어폰 끼고 있자니 부르는 소리, 전화소리 못 들을 것 같고… 아놔~ 난감하네
PM 03:58
음악
듣고
시퍼엉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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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2
Jan
2008
꿈을 꾸면서 그게 꿈이라는 걸 안다. 이런걸 루시드드림, 자각몽이라고 한다지… 처음부터 꿈인걸 알면 괜찮을텐데 꼭 중간에 깨닫는다. 꿈에서조차 스스로를 속이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 것이다.
PM 09:26
아
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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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
Jan
2008
가끔은 음악을 들으며 그 멜로디 위에 얹혀진 노랫말들을 쓰다듬으며 '아 당신도 지금 외롭구나'하는 생각을하고, 세상에 노래하는 목소리와 나만 있는 것 같은 착각을하고, 오묘한, 따뜻한 위로를 받는다. 뭐 어때요. 나도 이렇게 혼잔데…
PM 11:53
그래서
어쩌면
이렇게
비슷하게
만나고
있는
거겠지요
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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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
Jan
2008
아… 착잡… 글은 아직도 멀었는데 약속장소 바뀜…
PM 03:25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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