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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도 천둥 벼락도 우리의 의지는 꺾지 못했다.우산을 쓰고,우비를 입고,어떤 이는 그냥 비를 맞으면서 한마음으로 뭉쳤다.진행자로 부터 회사가 침탈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와 탄성이 터져나왔다. 용역침탈 종결. 천막사수 완료!!
오전 7시 14분 (Seoul)
승용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엄청난 대오들이 집결하여 전의를 불사르자 회사는 결국 굴복하고,경찰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격려와 힘을 보태준 미친들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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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네시 모든 조합원들이 본사앞 정문에 집결하였다.
오전 7시 11분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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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조합원들은 물새는 천막안에서 잠시 불편한 새우잠을 청하거나 지난 17일 제헌절날 국회에서 열렸던 알리안츠 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회의 토론회 주제 논문을 읽어보며 알리안츠 문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성숙한 노동자의 모습이다.
오전 12시 58분 (Seoul)
하늘이시여 이 땅의 가난한 노동자들을 굽어 살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