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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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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29, 2010 다음날
29
Jun 2010
이런 날은 나도 누군가 품에 얼굴을 묻어 버리고 아무소리 없이 조용히 고요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기도 하다. 복잡하고 복잡하다. 녀석 때문에 문득 외로워졌다. AM 10:53
sorona 그게 두려워서 친구한테 난 정말 못가겠다고 .. 너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못갈것 같다고 했습니다. 끝은 지키겠지만 병원도 포기하고 아버지 계신곳으로 가서 남은 여생마치겠다는 녀석의 말에 차마 지금은 못보겠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AM 10:08
작년, 새엄마등살과 아버지 병수발을 들면서 옷한벌 맘대로 못사입던 후배의 뇌종양 판정후 “내가 그렇지 뭐..”라는 마지막 말. 불우한 환경에도 늘 웃으며 성실했던 “나에겐 사진 말고는 남은게 없다.” 라며 소주잔 기울이던 녀석의 간암말기판정. 왜 세상은…. AM 10:00
jAkE 동물보호 협회에서 가만있지 않을꺼야 -ㅁ-+ AM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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