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허브
참 들어보지 못한 말을 여기서 많이 들어본다. 뇌구조가 다르다. 오후 11시 53분
학원 종소리와 D-xxx, 그리고 과목들이 시간이 실제로 지나가고 있음을 알려준다. 사실 눈뜨면 아침이고 눈 감기 전은 밤이라, 해가 지고 가는 것도 모르고 산다.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눈이 부시다. 오후 11시 38분
그런다고 이해력이 사라지는건 아니다. 이해할필요없다. 라. 오후 11시 5분
병을 땄더니 탄산처럼 거품이 쏴 거리면서 올라온다. 유통기한이 언제까지세요… 오후 11시 46분
겨울에 어울리던 그런 노래 오후 11시 2분
우린 절망을 노래하고 희망을 살아갈꺼야. 오후 11시 48분
{대보름} 밝고 밝은 달 모두를 밝히고 함께 노래하자 오후 9시 50분
살아있긴 해 오후 10시 26분
남의 신발을 신기를 포기한다. 모든 신발을 신을 순 없다. 일방적임은 서로를 지쳐떨어지게 한다. 오전 12시 44분
잠들기 힘든 밤이다. 다시 소리가 들려서,사는 소리가 들리길래. 오전 12시 26분
누군가를 위한 노래 오후 3시 53분
내가 기억하던 얼굴이 아니라 새삼 놀랐다. 같이 지난 시간에 비하면 떨어진 시간은 비교가 안될만큼 짧은데도 이상하다. 오전 12시 19분
눈은 재빨리 쌓이고 녹고 흘러가며 다시 쌓이고 또또 오후 11시 7분
눈이 반갑지 않기도하다. 오후 11시 0분
감정에 휘둘리지말고 사건과 상황에 휩쓸려 영향받아도 변하지 않는 것은 주어가 나라는 것이다. 오후 10시 46분
괜찮다. 오후 10시 35분
쥐어뜯고 헝크러뜨려놔야 퍼지지않을꺼냐. 오후 12시 25분
눈이 내리길래 내 눈도 흘려보냈다. 오후 6시 44분
불 밝은 상가가 어색하다. 오후 6시 38분
사람이 사는 이야기들은 수학처럼 딱 떨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지금까지 들었다. 상식이 무색해지고 틀린 답은 없는 곳이 그곳이라고 나는 들었다. 오후 9시 58분
사실 그가 하는 말에 있어, 그것을 믿거나 동경하거나 아니. 긍정적인 태도였던 적은 이미 고대의 기억이 되어버렸다. 오후 9시 57분
학원에서 '어? 지진아냐?' 라고 다들 당황했으나, 마침 식당아주머니가 급식카트(?)를 밀고오셔서, 아 저 소리였나 하면서 웃으며 넘겼었다. 근데 진짜 지진이었다니. 오후 9시 48분
Hub님은 2007년 9월 18일부터 57명과 1,995개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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