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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n 2010
생각
어제는 오랫만에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를 보았음. 곡사의 신작(정확히 말하자면 김선 아저씨의 신작) <자가당착 2 : 현실참여와 시대정신> 은 생각보다 별로였음. 대신에 어제 본 <하하하> 는 정말 웃겼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썰렁해서 참으면서 웃었음요. 오후 4시 20분
생각
좋은 일은 거의 없었고, 복잡하고 마음 상하는 일들만 잔뜩 있었음. 오후 4시 2분
생각
미투에 오랫만에 복귀. 오후 3시 58분
19
Mar 2010
생각
바쁜 와중에 영화 생각이 막 나기 시작했다. 여성영화제도 그렇고, 인디다큐페스티발도 그렇고, 특히 다음달에 있을 마야 데런 회고전도 보고 싶어졌다. 그러나 현실은 어찌 될지 모른다. 최근에 본 영화를 생각해보니, 과제하다 잠시 꺼내본 몬티 파이튼 영화가 마지막이다. 오후 11시 35분
생각
머리 속에서 무언가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중에서 하나. 지난주에 일요일의 고다르행사 준비하러 가는 길에 홍대에서 산울림소극장 가는 길에 씨엘 보았음. 무언가 기뻤으나, 행사 준비할 걱정에, 비가 오는 바람에 다시 달렸다. 오후 11시 33분
생각
친구가 회화 과제로 금가루가 올려져있는 참치회를 그리기 위해, 같이 먹으러 갔는데, 다들 하나같이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요청에 거절을 하는 바람에, 스시천에서 스시롤만 잔뜩 먹고 돌아왔다. 오후 11시 31분
생각
두통이 점점 심해지려나, 가끔씩 다가오는 두통이 두렵다. 핸드폰이 약간 맛이 가있으니 내가 다 불안하다. 출판사에서 독촉이 들어오는데, 내 글은 아직 맘에 들지 않는다. 이걸 어쩐다. 오후 11시 26분
생각
그동안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미투데이에 들어오지도 못했다. (사실 가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했다. 그러나 그것도 공연홍보) 미투에는 어느 순간에 들어와서 몰아서 보고 몰아서 글 쓰는 것으로 바뀌어버렸다. 오후 11시 12분
18
Feb 2010
생각
지난번에 아수나 내한 공연을 위해 홍보동영상을 만들어보니 효과가 좋은것 같아서, 파장과 파고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프리미어 5일만에 정복하기 보고 만들어보았다. 이 결과물은 이것! 다소 정신없을수도 있지만, 정성을 보고라도 찾아주십소서! 오후 1시 47분
생각
갑자기 정신없이 바쁘다. 미투도 못 들어올 정도로 이상하게 바쁨. 다음주 수요일엔 드린지 오씨와 함께 기획하는 포크음악을 위한 공연 시리즈 포코네이어, 그리고 다음주 일요일엔 새로운 음악들을 위한 공연 시리즈 파장과 파고 : LOOP THE WAVE 기획 및 공연. 오후 1시 40분
11
Feb 2010
생각
서울문화재단 지원이 떨어진 날부터 두통이 멈추질 않더니, 이제는 감기도 일주일 넘게 붙어있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넣었던 곳에서 지원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접했음. 몸도 지쳤고, 마음도 지쳤음. 당분간 미투는 개점휴업 상태일듯. 오후 5시 5분
5
Feb 2010
생각
다시 지연씨를 만나고, 네이키드를 보고, 집으로 오면서 든 생각은 지금 내가 확실히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생각. 방금도 리써칭을 하면서 에,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복잡해졌다. 진행중인 닉 호프만과의 스프릿도 다시 들어보던 중, 잠시 멈추었던 두통이 다시 시작. 오후 11시 41분
4
Feb 2010
생각
그제는 글을 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에 있는 컴퓨터 안을 싹 밀어버리고, 인터넷 연결도 끊어버렸다. 하루에 두 시간씩 시간내서 글 쓰기를 오늘까지는 잘 실행하고 있다. 렐름님이 알려주신 <마지막 스크린, 추억의 영화를 만나다> 영화제도 시간표 잘짜서 찾아가봐야겠다. 오후 3시 19분
생각
어제는 돈이 없는 랑쥐를 위해 공간을 오픈해주신 오프도시에 감사하며, 오프도시에서 합주를 했음. 합주가 끝나고 시네마테크로 이동. 칼 드레이어의 오데트를 보았음. 마지막 장면을 보고 생각이 복잡해져서, 길을 걷다가 집으로 돌아왔음. 오후 3시 13분
1
Feb 2010
생각
일요일엔, 랑쥐 4번째 합주. 매번 합주를 할때마다 밴드의 모습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어제 합주는 정말 다양한 포맷으로 서로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해봤는데, 만족스러운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집에 돌아오니, 출판사 계약서가… 데드라인까지 글을 써야만 한다. 오후 12시 3분
31
Jan 2010
생각
토요일엔, 파장과 파고 영어이름 작명에 큰 영감을 준 파트타임 스위트와의 대화를 보러갔음. 약간의 맥빠지는 질문들과 흥미로운 지점의 감상들이 나왔음. 그리고 나서 바로 공간 해밀톤으로 이동. 전시 내리기 전날인 Sound Effects Seoul 2010을 확인했음. 오전 11시 27분
생각
금요일엔, 신촌으로 이사간 비스트샵을 방문. 향후 계획에 대한 대화를 나눈뒤, 오프도시로 이동. 서울문화재단 지원 발표를 확인했음. (처참하게 떨어졌음) 작가 프레젠테이션 회의로 인해, KFC에 1시간 정도 있었는데, 이때부터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이 시작되었다. 오전 11시 13분
28
Jan 2010
생각
지난번에도 소개했던 프레시안 [RevoluSong] 작업이 드디어 공개! 작업에 대해서는 별이님이 소개를 잘 해주셨지만, 자기 소개만 좀 수정하자면, 불길한 저음의 멤버이기도 하면서 노이즈 음악을 연주하는 노이즈 뮤지션이자 가끔씩 공연 기획을 합니다. 오후 9시 34분
생각
그리고 나선, 키친 앤 고다르에서 있을 작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수북히 쌓여 있는 메일을 확인/답장을 하고, 3월에 있을 불길한 저음 VS 밤섬해적단 VS 앵클어택의 공연을 확정지었음. 남한 인디씬에서 가장 불길하고 툭 튀어나와 있는 밴드들의 공연이 될듯. 오후 1시 38분
생각
비가 오는 와중에도 두개의 전시를 확인. <A4용지>전과 <삼각의 서> 전자의 경우에는, 제한된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게 흥미로웠다. (도록까지!) 후자의 경우는, 정말 기이하고 기이해서 놀랍다. 다른 두 작품과 같이 재생되던 <곰장례식> 은 정말! 오후 1시 21분
생각
어제도 정신없는 하루. 스카이님의 소개로 알게 된 2boo의 필드레코딩 시디 <낙원>을 구입. 여차저차 만나게 된, 문지문화원 사이의 지연씨과 넋두리 수다. 나오니깐 눈이 온다. 오프도시로 이동. 다매공 때 알게 된 상석씨와 또 넋두리 수다를. 밖에 나오니 비가 오네. 오후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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