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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16, 2011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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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11
태명을 3박4일쯤 고민한 다음 '로또'라고 지은건 아마도 내생에 가장 잘한짓 PM 02:19
처음 찍었던 사진을 그날 미투에 기록해놓지 못한건 아마 4번째쯤? PM 02:13
처음 들렸던 그녀석의 심장소리를 녹음해 두지 못한건 내가 살아오면서 저지른 실수중에 단연 베스트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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