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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un 2008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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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건물 옥상 끄트머리에 서자 발바닥이 서늘해졌다(마치 발목뼈가 사라진 듯). 그런데 대각선 방향 빌라 안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나를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있었다. 경찰서에 신고전화라도 넣었으면 덜 미웠겠다. 덜 슬펐겠다.

오후 5시 24분 (Seoul)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