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작업/독서/운동/게임 등에 집중하며 그 어느때보다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늘 그것이 사실 얼마나 깨지기 쉬운 얄팍한 것인지 경험하고 있다. 오전부터 초인종을 누르던 한전직원, ableton live의 갑작스런 에러 그리고 새벽에 걸려온 전화.
AM 02:21
my little airport의 곡을 듣다 한때 즐겨 들었던 me and you everyone we know의 ost가 생각나 ableton live로 뚝딱 비슷한 스타일의 곡을 만들었다. 그러고선 아 casio sk-1이 갖고 싶다고 열네번 외쳤다.
AM 06:48
please tell me why to start, now. please tell me where to go, now. please tell me when to stop, now. please tell me whom to love, now. (by bikke)
PM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