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친구끼리 뭐 어때”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한다(그러나 나도 이 말을 사용하는 모순되는 모습도-_-). 친구 사이라고 해도 감추고 싶은게 있고 드러내고 싶은게 있다. 이건 누구한테나 똑같은거 같고, 심지어는 피를 나눈 가족한테도 숨기고 싶은게 있더라.
오후 2시 3분
중학교때, 가슴아픈 일을 겪으면 그만큼 성숙할꺼라고 들었었다. 고등학교때는 경험이 적어서 잘 몰랐던거고 나중엔 현재를 발판삼아 더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도 들었었다. 그러나 그 말과는 다르게 지금의 난 그때와 똑같은 결과를 다시금 재현하기를 마음먹은것만 같다. 슬프다.
오후 1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