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셜록 홈즈 이야기를 썼더니 첫번째 댓글이 하필 그거라서-_- 순식간에 댓글 분위기가 그거-_-로 넘어가버렸는데;; 개인적으로 홈즈를 부러워한 이유는 “필요없는 지식은 잊어버리려고 노력”했던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저건 말하자면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한다는 뜻이잖아요?
PM 11:54
럭키스타 6권을 봤는데, 진짜 처음으로 돈이 아까웠어요. 만화 자체는 재미있었는데 번역의 품질이 정말 저질이었음. 중간에 월희 캐릭터들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키하를 아키바라고 하지 않나(アキハ를 アキバ로 잘못봄) 코하쿠/히스이를 호박/비취라고 하질 않나.
PM 11:05
어릴적엔 선혈이 낭자한 각종 작품들을 잘만 봤는데, 요새 들어서 비위가 약해졌나 자꾸 그런거 볼때마다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큘라 소설 볼때도 불사귀(不死鬼)의 심장에 나무말뚝을 박는 장면의 묘사가 짧게 한 문단 정도 있었는데, 그걸 읽으면서 소름이 막 끼치더라.
AM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