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파트 복도 안쪽으로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불이 다 꺼져있어서, 내일이 월요일이라 다들 일찍 자나보다 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옆집 보니까 방 불을 끈 채로 아주 희미하게 모니터 불빛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사람 눈만이 땡그랗게 빛나고 있더라 [...]
PM 11:32
내가 추구하는 로망은 이른바 과거를 회상하는 로망이다(순수했던 시절의 그리움?). 아까 이 얘기를 친구님한테 했더니 「난 수업종 싫어」 그러길래 「사람이 왜그리 로맨스가 없냐」 그랬더니 「그런 로맨스 필요없어」하고 단칼에… 내 로망은 다른 사람이랑 관점이 다른가;
PM 10:43
이 글은 링크된 글도 따라가서 읽어봤는데 진짜 한심하기 그지없다. …랄까, 답이 없다.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쓰긴 좀 뭐한데, 당선되기 위해선 그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행동이라도 얼마든지 하겠다는 저런 자세는 그야말로 광인(狂人)을 보는듯한 공포감마저 든다.
PM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