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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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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14, 2007 다음날
14
Aug 2007
'힘들지?'라는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 불쑥들고, 그 부끄러운 속내가 드러날까 두려운 마음에 나를 강하게 만드는 것을 생각해내기 시작하다. 그러다 동생에게 메시지를 보내 만나서 일잔을 권하려 한다. 가까운곳에 가족이 있어 다행이다. PM 09:49
조용히 틀어놓은 노래를 듣다가 이정의 '한숨만'에 취해있어. 노래도 노래지만, 노래를 듣던 시절 내 모습이 떠올라 더 빨리 취하고 있어. PM 09:44
늦은 시간 반영해야 하는 것이 있어 회사 자리를 지키고 있어. 휴일 전날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씁쓸해서 캔맥주를 사서 마시고 있어. 어차피 혼자이니…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바쁨도 감사해야겠지! 되뇌이며 숨을 멈추고 있어. P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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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번 안 울리고 그냥 끊기는 전화가 많다. 대부분 대출회사인데… 부재중 전화에 모르는 번호가 뜨면 하루종일 마음 졸이며 어쩌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제발 그런일 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제발. PM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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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페테리아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베이글 2종세트!!! 어니어링으로 2개 집어들고 점심대신 먹고 있어. ^^ 오늘은 밥도 안 먹었는데… 왜케 배가 부르지? 흠…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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