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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09
2006년 여름과 가을을 함께 동거 했던 친구가 근 3년만에 서울에 올라와 술잔을 기울여 주었다. 종종 꿈을 묻곤 하던 녀석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꿈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무덤덤해진 스스로를 깨닫고는 두려워졌다. PM 11:58
비가 많이 오고.. 비가 그치면 춥다고 한다. 겨울이 살짝 왔다가 여름으로 넘어가려나? PM 10:08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은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A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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