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없는것이라는 것을 알았다.왠지 멀리서 나에게 엄청난 진리와 거의 같은 급으로 다가오던 죽음. 할머니의 유품을 보면 그냥 보고싶고 할머니랑 테레비보고 온천가고싶고 그리고 할머니의 외로움이 이젠 그렇게 고여서 평생 풀어지지않을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퍽
08/06/09 18:08pm
비행기 타고 가다 멋진 하늘을 보자마자 네 생각이 났고, 맛있는 걸 먹을때면 너한테 싸다주려고 했고, 어딜 가든 예쁜 걸 발견하면 항상 두 개를 샀고, 네 발소리에 온 신경이 곤두섰고, 밤에 잠들기 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꿈 속에서도 온통 너뿐이었어.
08/04/17 00:04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