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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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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November 29, 2008 다음날
29
Nov 2008
목도리를 뜨고 싶어졌다. 질 좋고 색깔 예쁜 털실을 사서 처음부터 자분자분 떠 나가는 거다. 조금 넓고 도톰하게 잡아서 추운 날엔 머리에도 뒤집어쓸 수 있게. 어제 밤 꿈에서 보았던 가느다란 나무 대바늘과 아이보리와 회색 사이쯤 되는 색깔의 털실. 감촉도 생생하구나. PM 09:25
다리에 제대로 근육통. 끙끙거리고 있는데 시어버터가 도착했다. 근육통 있을 때 다리 맛사지하는데도 효과가 좋다고 설명서에 써 있던데, 오늘은 효과좀 볼까나. 그나저나 담아둘만한 그릇이 없다. 끙. 그릇사고싶어.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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