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까칠이를 살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이제 가격비교사이트를 뒤져서 적당한 가게를 찾아내면 된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걸까? 역시, 몇개월 더 기다려야 하나? 하지만 지금 당장 쓸만한 카메라가 없는데. 뒷뜰의 꽃들은 하릴없이 피고 지고 있고.
PM 09:15
집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면 그릇 한 두개는 깨기 마련. 몇 개 없는 와인잔 누군가 깨고갔다고 징징거렸더니, 지인이 와인잔을 보내줬다. 한박스 가득 채우고도 남아서 쇼핑백으로 하나 더. 비닐 벗기는 것도 일이네. 이렇게 많아졌으니 몇개는 수경재배용으로 써야지. 헤헤^^
PM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