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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고양이
내가 나를 읽으며, 난독증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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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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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와 광풍 속의 절벽. 젖은 바위의 감촉. 어제의 풍경이 단단한 양감으로 내 안에 들어앉았다. 거대한 공기의 덩어리들이 떨고 으르렁대며 지나가는 숲의 소리. 아직도 오감이 까칠하게 일어나 있다. 내몸이 기억하는 숲의 몸.
AM 08:29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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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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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이 모자라서 첨탑이 짤막해졌다. 그래도 다시 그리지는 않는다. 이것이 진정한 아마추어의 자세. (음?)
PM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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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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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의 기이한 동물들을 그려보고 있다. 이것은 작산 중에서도 소요산에 살고있는 성성. 이것을 먹으면 달음박질을 잘하게 된다는데…어떻게 먹어!! ;ㅁ;
PM 02:23
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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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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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요코, 귀여운 할머니가 되었다더니..!! ㅎㅂㅎ
PM 10:36
칼라거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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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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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갑자기, 물감이 만지고 싶어져서. 저 하얀 곳에 써넣을 말은 이미 생각해두었다. 물감이 마를때까지 입안에서 몇번이나 굴리고있을, 말.
A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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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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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밌어하며 모았던 찌라시. 다시보니 새삼 “남자가 쩨쩨하게” 운운했던 그녀 생각난다. 아마도 그녀의 지지자들과 이 찌라시의 대상은 같은 부류겠지. 백만년전같네. ㅎ
PM 02:48
잘지내시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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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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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행복해진 가을고양이.
PM 12:02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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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v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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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사람은 똑같다”는 것. 긍정과 친밀감은 인간의 정을 낳는다, 라며 실어놓은 사진들이 모두 무뚝뚝해뵈는 아저씨들이라 웃는다. 왠지 저자와 닮은꼴이라서. [
어쨌든, 잇태리
]
PM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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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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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집 고양이랑 놀다 다쳤다. 돌아왔더니 스밀라는 호—해주기는 커녕 누구야? 잘생겼어? 만 묻다가 흥미급상실. 에효. 딱 나같은 뇬.
AM 12:00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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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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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니 인형, 목도리한걸 보니 겨울이 바싹 다가오긴 했구나. 아무 생각없이 인형놀이하고싶다. 따뜻한 방바닥에서.
PM 05:27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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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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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사람처럼 누워자는것에 맛들렸네 맛들렸어.
PM 11:23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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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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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그림을 보았다.
PM 12:24
최진욱
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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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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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할로윈이구나!!
PM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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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굴. 완전 자잘하고 완전 맛있다! 오아…
PM 06:14
식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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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기위해 서예나 검도를 배울까도 했지만, 그저 무한 끄적끄적 베껴그리기만 해도 좀 낫네.
AM 11:52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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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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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색조.
PM 10:12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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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벽난로 있는 집에서 살고싶다.
P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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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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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연구소 이후 이렇게 재밌는 만화는 본적이 없는듯! 공감이 아쥬 줄줄 흐르네.
AM 09:54
술한잔
인생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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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Oc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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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코. 기분이 좋으셔요? ㅎㅂㅎ
AM 10:10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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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는 잘도 자네. 요즘은 정말 이녀석의 처세술을 배우고픈 마음이 뭉클뭉클. (근데 이렇게 보니 되게 말라보이네. 얼굴이 커진건가…)
AM 02:27
스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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