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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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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Sep 2009
그간 결혼도 했고, 신행도 다녀왔고, 큰 병은 아니었지만 난생 처음 수술도 받았고…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점점 아줌마로 변이중입니다. 저한테 잘 해 주는 남편이 곁에 있으니까 좋긴 좋네요. (곧 군대가지만) PM 02:07
27
Aug 2009
드디어 결혼식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요일 3시에 유부녀로 전직해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_^ PM 11:24
24
Jun 2009
movie
오늘은 웨딩촬영용 드레스를 고른 날이었는데요, 그 전에 시간 쪼개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나서 곧바로 아이맥스 판을 예매했지요. 남친님은 오늘 밤에 혼자서라도 한 번 더 보겠다고 벌써 표 끊고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PM 10:16
22
Jun 2009
냉면집 전단을 보고 배달 주문 전화를 했는데 “○○냉면입니다”라고 안 하고 “여보세요~” 하고 받으시더라구요. “거기 중국집이죠?”라고 한 번 물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PM 09:48
15
Jun 2009
book
남들 다 읽은 책 이제야 읽었습니다. 스무살 때 경제학 개론서에서 보았던 인용문단이 이제보니 이 책에서 나왔네요. 사람들의 머리를 우유병으로 때리는 갤브레이스 교수의 모습이 마치 저를 연상시킨다며 한 친구가 저를 놀려댔던 기억이 있습니다. PM 10:29
11
Jun 2009
book
반 정도 읽었네요. 감상은 미뤄두고, 다소 오랜만에 책을 샀더니 무척 행복합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더 생겼는데, 몇 권은 남친님을 통해 대학 도서관에서 대출하려고 해요. AM 12:12
10
Jun 2009
me2photo
저는 '우리네'라는 어구가 싫어요. 당신들 정서에 함부로 묶지 말아달라는 기분이에요. 스노비즘에 쩔어있는 걸까요. PM 10:18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 AM 12:32
지난 주일에 기후변화전에 다녀왔는데… 전시 내용보다 가슴에 깊이 각인된 건, 애 데리고 전시회 와서 노트에다가 전시물 설명 필사적으로 베껴 쓰는 학부모님들이 이리도 많다는 사실이었습니다. AM 12:15
8
Jun 2009
신혼집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꽃무늬 포인트 벽지, 방문에 다는 꽃 리스, 커다란 웨딩사진, 침대 위 캐노피, 새하얀 레이스 침구는 제가 절대로 집에 들여놓지 않을 5가지로 결정되었어요. PM 11:47
5
Jun 2009
인권영화제 다녀왔습니다. 개막식이랑 개막작만 보고 온 정도지만요. 사방에 경찰 버스가 늘어서 있지만, 큰 충돌 없이 무사히 진행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 주말 틈타서 한번 청계광장에 다녀오세요. PM 10:59
4
Jun 2009
movie
보고 왔어요. 저는 역사적인 토막지식만 가지고 웃을 수 있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남친님에 따르면 영화 패러디도 많다는군요. 내일은 퇴근 후에 인권영화제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PM 11:28
31
May 2009
아홉살짜리 한 녀석이 제가 아끼던 샤프펜슬을 몰래 가져가고는 자기가 잘 뒀는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1. 따로 불러서 엄하게 꾸짖어야 한다. 2. 모르는 척 관대하게 넘어가 준다. 어느 쪽이 현명한 대처일까요? PM 11:21
30
May 2009
제 베프도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저랑 혈액형 실험 하다가 자기 혈액형이 B형이 아니라 O형이라는 걸 처음 알았더랬지요. 그런데 그 친구의 아버님은 최근까지도 당신이 'AB형'이라고 주장하고 계셨더랍니다. (사실은 B형이심) PM 05:17
29
May 2009
조금 전에 원남동 사무실 앞으로 지나가는 운구차행렬을 배웅했습니다. AM 11:17
28
May 2009
평생을 살아도, 지킬 수 있는 건 고작 한 사람 뿐인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적어도 그 한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를. PM 09:21
25
May 2009
어느 역 앞의 천막 분향소에서 국화 한 송이 놓고 울다가 왔습니다. PM 10:56
24
May 2009
어제도 오늘도 울었지만, 울어도 어쩌겠어요. 이 세상 살아가려면 더 강해져야 해요. PM 10:15
16
May 2009
25일만에 접속했더니 글쓰는 곳 디자인이 참하게 바뀌었네요! 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 신변잡기스러운 것들 뿐이라 올리기 민망해요. AM 01:07
18
Apr 2009
오늘 상견례를 했습니다.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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