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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ne 17, 2009 다음날
17
Jun 2009
중고차를 넘기는데 밀린 범칙금만 40만원이란다. 주차신호전용차선. 헤거거. 아마도 부과금 안붙는다고 안내고 뭉갠 것들. ㅠㅠ AM 11:19
(바쁘지만 착하게도) 프리버즈님의 독서릴레이에 기쁘게 응대. (1) “일터에서의 독서는 … <밥벌이>다” 내게도, 읽는 이에게도 밥벌이가 되는 책. (2) "집에서의 독서는… 어느덧 나도 모르게 <오탈자를 찾아내는 나의 영리하지만 슬픈 눈>. 흙. 바통을 그로커님께.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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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ev 님 노력의 결정체 - 매시업 가이드 원고 나왔어요. 책은 올컬러대장정 7월 출간 AM 09:46
간만에 원고 보느라 세시. 고지가 멀지 않다. 이젠 먼길 다녀올 내일을 위해 자야해. AM 03:05
마음은 드러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거야.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면, 그건 마음이 아니야. 어둔 동굴에서 세상 밖으로 뛰쳐나와 빛을 받는 순간 부서져내린다고 생각하지만, 어딘가로 다시 스르르 녹아 흘러들어가는 게 그게 마음이야, 용기고 희망이야. 그런데 하물며. AM 01:20
지금의 탄탄한 돌계단 이전에 흙으로 층을 쌓은 계단이었던 옛날부터 공연이 참 많았지. 내가 마지막으로 본 노천극장에서의 공연은 아이러니하게도 2002년, 무명 김제동이 사회를 보고 윤도현이 '난 정치 잘 몰라요'라면서 노래를 부르던 노사모 공연이었다. 아, 세월이여. AM 12:41
book
사제단 시국선언. 이명박 장로님의 성경에는 가난한 자와 고아, 과부, 병자 등 사회적 약자들 편에만 서셨던 예수님의 행적이 나와 있지 않은 걸까? 한장 한장 넘기며 한숨만 쏟아져 나오는 책을 읽으며, 예수를 욕되게 하는 이들은 바로 “이땅의 그들”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AM 12:32
이런 인간이 영결식 진행을 맡았다니.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 맞지 않는다면 스스로 고사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더럽다. 퉤. AM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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