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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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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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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게 힘든 커플의 소박한 미래계획. 쌀도 직접 키워 밥 해줄께 새벽에 친구들 데리고 와도 상다리 휘어지게 술상 봐줄께 내조만 하게 해죠. PM 11:43
쥬시엘언니가 주신 [나에게 사랑이란?] 분비물의 제왕인 애인님과 함께 눈꼽이 늘어가는 것? 커피 마신 후에도 자연스레 뽀뽀가 가능한 것? … 이건 장난이고. 내가 살아가게 하는 힘. 이유. 사람이 존재하게 되는 이유 아닐까요? 아,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우걱우걱. PM 11:11
지로가 준 [잠자기 전에 하는 일은?] 심슨을 틀고 티비 취침예약을 한 다음, 돌고래 인형을 끌어안고 이불을 꽁꽁 잘 덮은 후 아이폰을 만지다 잠의 세계로…zZZ 아님 풀 메이크업 풀 착장 상태로 쇼파 다이빙. 딥슬립 입니다. 맹호지로 깨우는 날 아님 뭐하다 자니? PM 11:06
고모의 1박 2일. 혼돈의 내 방 보고 경악하시고 언니 회사에서 다녀온 하와이 여행에서 엄마 백 증정해주시고 같이 김밥 해먹고, “봄이는 살 쪄서 사람 됐어”라며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말로 데미지 입히고 돌아가셨다. 고모 아 쌩유.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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