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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그 귀여운 직원이 그만둔대. 아,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오후 5시 9분 (Seoul)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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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 아홉 살이에요? 정말요?” 동그랗게 눈을 뜨고 날 바라보는 사람들이 싫을 때가 있다. 지난 날의 여행은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켜 나를 신나게도, 동시에 귀찮게도 한다. 난 '열 아홉' 으로 포장되고 싶지 않은데, 열 아홉 속의 진정한 날 봐줬으면 좋겠는데..
오전 1시 5분 (Seoul)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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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그 쓸쓸함과 허전함, 무료함은 싫지만 그 설레임만은 죽을만큼 그립다.
오전 12시 40분 (Seoul)
곧 제가 없어진다면 다들 그런 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