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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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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08
지하철 속 청바지광고 P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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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때로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과 한번도 꿈꾸어 보지 않은 그 일이, 사실은 내 오랜 열망의 결과라는 걸 가끔은 인정하게 된다. 우연처럼 다가오지만 그 우연을 만들기 위해 하늘 속으로 돌탑을 쌓아올렸던 건 바로 나였음을. PM 10:49
괜찮아, 다 잘 될거니까. PM 10:30
서울에서 해운대까지 가는 무궁화호에 올라탔다. 이걸 타고 끝까지, 해운대까지 쭈욱- 가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대전에서 내려야만 했다. 음, 그랬다. PM 10:21
“우린 지금 컨테이너박스 빼고 경찰들 철수하니까 착한 놈. 너넨 아침까지 계속 거리점령하면서 시민들 불편하게 하고 있으니까 나쁜 놈”, 아침 일찍 철수하던 경찰들. 어안이 벙벙. 경찰이 전략을 바꿨다! AM 10:29
나가버린 목, 득음하다! 그렇게 안 나오던 목소리가 촛불문화제에선 마구 튀어나오는 걸 보고 한 친구는 내게 별명을 만들어주었다. A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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