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피와 체인 무늬 스카프를 사자 남친 왈 “너도 나이가 들었구나. 처음엔 질색을 하더니 이젠 사서 쓰네.” 이랬다. 나이가 들면 화려한 무늬에 원색이 끌리게 되어 있다나. 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는 짜증냈는데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는 나를 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hours ago
가끔 자기소개까지 덧붙인 친구 신청을 받는다. 대다수는 글 수가 친구 수보다 현저하게 적다. 나는 친구 신청 메시지에 글 수가 친구 수보다 적은 사람은 싫다고 했는데. 좋은 사람을 사귈 기회를 내 발로 차버리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것도 안 읽었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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