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10
Feb 2010
생각
movie

기사에 미그25의 진공관을 무시(?)하는 내용이 있는데, 핵(특히 EMP)이 터졌을 때 교신이 되는 것은 진공관 뿐이다. 전압변화에 약한 반도체, 즉 전자제품들이라는 것이 한방에 훅 갈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아무튼, 주인공은 개간지 그 자체인 F14. ㅠㅠ 11시간전

9
Feb 2010
생각

어라. 불어 전문으로 회사에 들어온줄 아는 사람이 있네? 21시간전

8
Feb 2010
생각
book

아마 이 책이 차베스 이해하기로는 가장 쉬울 터이다. 아울러 미국 뉴스 사진에서 보이는 원근법, 시위하는 인종을 자세히 보다보면, 언론이 누구 편인지, 차베스가 과연 누구와 싸우는지 알 수 있다. 다만 베네수엘라는 시간이 없다. 그때까지 엔진 정도는 만들어야 할 텐데. 오후 4시 51분

생각

Haití no tiene deuda con Venezuela, es al revés: Venezuela tiene una deuda histórica con esa nación. 차베스의 말이다. 적확하고 쉬운 단어다. 아침에 저 문장보고 약간 눈물이 나왔다. 오후 3시 16분

7
Feb 2010
생각

까페에서 건담 프라모델을 같이 조립하고 있는 남녀 커플을 발견. 자크 계열인 것 같았는데 빤히 쳐다보기 미안해서, 곁눈질로만 보았다. 여자가 주도해서 만들고 있었고, 남자는 뭔가 불만스런 표정이었다. 오전 12시 47분

5
Feb 2010
생각

자동변속 차량을 운전할 때, 브레이크/엑셀을 어째서 발 하나로만 조작하는지 이제서야 깨닫는다. 그래야 동시에 누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버릇을 들여 놓아야 한다. 결론은 독일차.(응?) 오후 3시 13분

생각
movie

번역판 소설 속의 문장은 이렇다. 말은 찬미할 수 있을 뿐, 재현하지 못한다. (원문에서는 못찾겠다;;) 멋진 말이라 기억하고 있는데, 영화도 “재현”이랄 수는 없으니 민감한 인간만, 섬세한 인간만 딱해진다. 알건 모르건 모두가 죽는 것이 자연의 섭리. 오전 10시 49분

4
Feb 2010
생각
movie

베트남과 알제리를 잃기는 했어도, 전후 경제가 급성장하던 시기를 그리고 있다. 당연히 미래에 대해 걱정이 없는 아이들의 세계, (흔히들 말하는) 아름다운 얘기로 나올 수밖에 없다. 당시는 불법체류자도, 실업도 거의 없었으니까. 그러니 멋모르고 68년에 거리로 나가겠지. 오후 3시 57분

3
Feb 2010
생각

Twitter에 썼지만 여기도 쓴다. 미국의 대표 잉여싸이트(…) FB에서 발견. I was also so amazed when I realised that the word 'together' is just 'to' 'get' 'her' just joined up! 오후 2시 34분

2
Feb 2010
생각

그러고보니, 12월경 프레스센터 앞에서 웬 일본인이 길을 묻길래, 아랍어+일본어 조합으로 길을 알려줬었다. 그들을 보내고나서야 생각이 났는데, 굉장히 화끈. -_-;; هناكにあります。 뭐 이런 말을 했었다. 오후 2시 4분

생각

Zoo게임때문에 알게 된 프랑스(+이탈리아?)인한테 불어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가끔 번역기도 돌리고 해요~ 그런 말을 하다니 당신, 확실히 아프군요. 라고 말해주었다. ㅎㅎ 모 포럼에서는 내가 번역봇이라는 말이 나왔더군. 흠. 오전 11시 30분

31
Jan 2010
생각
movie

'낯설게 하기'는 어렵지 않다. 주변의 모든 것을 슬로모션화시키면, 느낌이 사못 달라지니까. 달아나버리고 돌아오지 않는 순간 순간을 그나마 잡아두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결과는 어찌됐건 같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고보니 이 영화를 봤던 극장은 지금 사라지고 없다. 오전 1시 48분

29
Jan 2010
생각
movie

패션 에디터 일이 재미는 있을듯 하지만, 다큐멘타리가 저 정도면 실제로 얼마나 더 바쁠까? 그러나 업계(“인더스트리”라 말하기는 싫다) 특징과는 별개로, 윈투어같은 결정자와 코딩턴같은 보조자(?)가 있는 직장이라면 어디든 일할 맛이 날 것이다. (윈투어 딸 미녀더군!) 오전 10시 49분

생각
movie

혹시 이 영화 기억들 하시나? Cashback처럼 발상이 좋은, 내가 좋아하는 류의 영화 되시겠다. 이 영화의 커플은 말이 아닌 쪽지로만 대화한다. 장점이 있다. “저장”할 수 있으니까. 이 기록이 언젠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의미는 있다. 살아 있었음을 증명해 주니까. 오전 1시 26분

28
Jan 2010
생각
me2photo

타르트와 아메리카노. 아벡누에서 먹는중. iPad고뭐고 지금 행복하면 된 거임. 오후 12시 56분

생각

목요일은 휴가다. 휴가계획에 따라 의무적으로 휴일을 지내야 하게 되어서 생각 없이 목요일 쉬겠어요~ 했는데… 이 날이 애플 이벤트 날일 줄이야. ㅇ_ㅇ 오전 1시 1분

27
Jan 2010
생각
book

충정로역의 벽, 황금찬의 “꽃의 말”이 쓰여있다.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그래야 말도 꽃처럼하리라. 사람아.” 아… 그래야 벌레들이 몰려들겠군, 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진다. 오후 2시 4분

생각

이건 영어에서 흘러나온 유행어(?)가 아닐까? 음절 사이에 “to the”를 붙이는 것이야 당연하다. 단어 앞에 “더러운”이라는 형용사를 붙이는 것 또한 영어 단어, “dirty”의 쓰임새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단어마다 앞에 “개”를 붙이는 걸 수출해보자! (웃음) 오전 1시 34분

26
Jan 2010
생각
me2photo

운동중 케이블에서 “제2차세계대전” 컬러판 영상 다큐를 보여주고 있었다. 나로서는 자세히 볼 수 밖에 없다. 이 전쟁이 이후 세상을 만들어서 그렇다. 이 전쟁을 이해한다면 현대사도 거의 이해할 수 있지요. 사진은 적절한 푸간지. 오후 6시 11분

25
Jan 2010
생각
movie

하는 팔씨름을 모두 이기고, 표현이 날 것 그대로다. 거칠다. 계산하는 것이 눈에 다 보인다. 몸도 좋다. 사실 이런 남자, 매력적이지 않나? 무엇보다 꾸르베의 '세상의 기원'을 “좀 그렇죠”라 말할 줄 아는 남자다. 오전 2시 35분

까소봉님은 2007년 6월 12일부터 160명982개의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RSS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