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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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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ugust 13, 2009 다음날
13
Aug 2009
오늘도 여전히 야근. 차를 안가져왔으니 전철 끊기기전엔 들어가야 할텐데.. PM 10:09
어제 무릎팍도사에서 한비야씨 방송 보니까.. 역시 아직 새로운 시작에 늦은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확신을 얻게 되었다. 삼십대 중반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도, 마흔이 되어서야 인생에 꽃을 피우는 사람도 많다. 이제 삼십대 초반인 나에겐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다. PM 06:36
지하철로 출근하기 참 더운 날이다. 다행히 오늘은 관상을 잘봐서 3역 가고 자리에 앉는데 성공했다! 근데 눈 감았다 떴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도착 역. AM 10:13
여행책도 보고 계속 알아보다보니 쿠바가 갑작스레 땡긴다. 적당히 안전하고 적당히 클래식하고 적당히 휴양지스럽기까지. 이거 괜찮은데? A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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