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너무 바빠 그저 잠만자는 공간이 되어버린 내 방.그리고 그저 책을 쌓아놓은 공간만이 되어버린 책상을보며 공부하다말고 책상정리를 시작했다.공부하기 전에 정리가 필요할것같았다.책상만 정리하는게 아니라 내 머리와 마음의 정리도 필요했기에, 버릴건 버리고 치울건 치우고.
PM 12:26
난 귀신겁이 참 많은데도 살면서 가위라는걸 한번도 눌린적이없다. 정말 기가 쎄서 그런건지 아니면 귀신도 날 피해가는건지. 근데 악몽이란건 또 다른거더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너무 무서웠던 그 순간. 요즘 나태해지는건지 뭐때문인지 계속 방황하더니 결국 악몽이다.
AM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