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서 오늘 회식은 제끼고…향수를 샀다. 지하철타면 15-25분이면 되는 거리를 한시간 넘게 버스타고 2층버스 윗층에 앉아서 사놓은 견과류를 까먹으며 집에 왔다. 바람이 들어오니까 뿌려 놓은 향수냄새가 코끝에 부드럽게 살랑살랑. 이런 게 낭만이겠지
PM 10:42
자궁암 백신 (가다실) 2탄 접종완료. 안 아플거라더니 이번에도 엄청 아프잖아 ㅠ_ㅠ 나이땜에 공짜로는 못 맞고 생돈 다 들여서 시내에 있는 영리의원/약국에서 맞았는데(450파운드 ㄷㄷㄷ), 상주 의사님이랑 1분동안 주사맞고 20분동안 수다떨다 왔다. =_= 뭐지…
AM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