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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ly 26, 2009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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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09
내가 각하께 참으로 감사드리는 것은 각하 덕분에 죽어가던 출판시장이 되살아났고, 또한 저자들께도 각하께서 무한한 동력을 보급해주시어 나같은 듣보잡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는 거다. 아무래도 각하께선 '정부의 부양책으론 한계가 있으니' 출판시장을 활성화시키시는건가? PM 10:22
부산의 동네서점과 서울의 모 대형서점, 이 둘의 차이는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에 있던 그 서점과 부산의 동네서점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크게 느껴진다. 한마디로 서울은 인간미라고는 약에 쓰려고해도 찾을 수가 없는 도시다(내가 부산 촌놈이라 그런가……). PM 10:12
<지식인마을>시리즈는 홍보는 논술과 관련되어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뭐 언제나 그렇듯 내 기억력은 ㅄ이다) 실은 그런 식의 책으로만 치부되기에는 너무나도 질좋은(단어선택이 춈……) 시리즈다. PM 10:08
몇 달 만에 글 하나 쓰자니 그동안의 내 삶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그리고 몰려오는 빌어먹을 부끄러움이란……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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