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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업무협조를 해달라고 중국인해커에게 입수한 컴퓨터를 들고 사무실에 찾아왔다. 결정적 단서는 찾지 못한 채 형사 두명과 컴퓨터를 지켜보는 가운데 므흣한 플래쉬만 수차례 열고 말았다.
오후 3시 35분
(Seoul)
아히나 부끄럿 형사코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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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잊고 있었던 펀드잔액을 확인했더니..무려 오백만원이 공중분해됐다.
오후 1시 9분
(Seoul)
오후엔 일못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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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데 자꾸 배가 땡겨서 이상하지 싶었는데….맞다! 이런일이..
오전 10시 18분
(Seoul)
함부로 따라하는게 아니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