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한주다. 사람에 치이고, 일이 없어 치이고, 감정에 치이고, 가정에 치이다. 왜 남자들이 40을 기점으로 변하는지 알 것 같다. 내가 그 나이가 되면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는데 그 뒤로는 모든 옵션이 전부 위험을 무릅쓰는 선택이다. 마치 창업하는 것처럼.
AM 12:17
'김근태, 26년간 고문후유증 시달려' 난 오늘 상당부분 알고 있던 이 분의 지난 삶을 되돌이켜 읽으며, 그리고 미처 몰랐던 자세한 얘기들을 새롭게 읽으며, 한 가지 생각을 했다. 오늘의 평온한 내 삶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 김근태 선생님 같은 분 덕분이다.
PM 05:24
아 고민. 회사 사람들이 다 새로 문 연 종편 채널A 얘기만 하고 있는데, 나만 모른다. 심지어 출연도 했는데 정작 내가 나온 부분도 못 봤다. 회사 사랑 않는 게 아니라, 그냥 TV에 별 관심이 없는건데. 심지어 동영상 멍하니 보는게 싫어서 유튜브도 잘 안 보는데!
AM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