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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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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08
보고 싶은 이도, 읽고 싶은 것도, 쓰고 싶은 글도, 가슴 뜨겁게 하는 것도 없길래 몇 달 묵묵히 일만 했다. 큰 행사를 여럿 치렀고 책도 한 권 만들었다. 내 정서적 시간은 여전히 그때로 멈춰 있는데 물리적 시간은 잘도 흘러 또다시 겨울, 올해도 겨우 한 달 남았어. PM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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