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게이가 '앞으론 싫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몇번을 말하자!' 같은 말을 왜 또 하냐고 도리어 지 엄마에게 화를 낸다. 머리깎고와서 그 이야기를 듣는 내가 더 안타깝고 속상하고 답답했지만, 바로 옆에서 겪은 누룽게일 생각하면 조근조근 위로해주며 맘을 삭인다
녀석에게 괜찮냐고 몇번 물어봤단다. 녀석은 5개를 준다고 하고 J는 5개를 담고는 또 다른 자동차를 요구 했었나 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누룽게이는 'J가 원하는 대로 되지않으면 녀석에게 밉다를 남발하기에 줘버리는 녀석의 방식'이 안타깝고 속상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