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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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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July 31, 2007 다음날
31
Jul 2007
퇴근길에 기분 좋게 네일 케어 받고 오는데 오른쪽 엄지 손톱 끝이 깨졌다. PM 10:04
개발자(프로그래머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을 포함해서)의 입장, 그리고 사용자의 입장. 이 둘밖에 없는 것일까?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용자의 입장,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검색하려는 사용자의 입장 등 “사용자”라는 것은 하나의 입장으로 대변하기 힘들다. PM 06:28
나는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해도 달갑지 않다. 내게는 이 글에서의 기능 소개들이 개콘에서 나오는 “지금은 지역광고 시간입니다” 코너의 개그마냥 아니꼽게 들린다. 딱 하나 좋게 보이는 것은 <blockquote> 태그를 지원하게 된 것뿐. (알록달록한 모양 말구.) PM 04:58
이걸 보고 떠오른 건데: IM보다 SMS를 먼저 접한 내 또래들은 여전히 버디버디 쪽지가 더 좋다고 한다. 나는 휴대전화를 사기 훨씬 이전부터 ICQ와 MSN 같은 대화형 IM을 접했기 때문인지, 버디버디의 정신 산만하게 만드는 쪽지 창이 불편하기만 하다. PM 03:50
아침 지하철에서는 에어콘을 좀 적당히 켜줬으면 한다(나야 아예 꺼줘도 좋다). 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어. 구파발에서 남부터미널 가는 그렇게 긴 시간동안 매일 눈만 감은 채 잠은 자지 못하고 온다. AM 11:00
곧 있으면 내 생일이다. 기다려진다… 흐흐. 예전에는 이런 거 챙기는 게 참 쓸데없는 짓 같았는데, 지금은 남 생일이라도 그저 다같이 모여서 놀고 싶은 마음에 무척 기다려진다. AM 09:40
Java로 Lisp 코드 짜면 대단해 보이고, Haskell로 BASIC 코드 짜면 창피하다. A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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