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람들이 나쁘다고 욕하는 것에 대해 나쁘단 말을 덧붙이는 것은 사본 하나를 더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나는 그런 경우 그냥 말을 아끼려 한다. 어차피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대신 나서서 욕해주기 때문이다. 대신 남들이 나쁘다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나쁘다고 욕한다.
PM 06:26
이놈의 Safari은 내가 Mac 처음 썼을 때부터 거의 6년간 써왔는데 별안간 꽥 하고 죽는 버릇은 아직도 안 사라졌다. 생각해보면 Mac용 애플리케이션이 대체로 잘 죽는 것 같기도 하다. Mac에서 Safari 말고 다른 브라우저는 별로 안 예뻐서 싫은데.
AM 01:47
“아직도 애플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폐쇄성’이라는 속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단순히 회사가 비즈니스하는 방식의 속성 하나라면 문제가 아니다. 다른 회사 비즈니스를 훼방노는 행위를 ‘폐쇄성’으로 정당화할 수 있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AM 10:36
Apple의 기술이 대단하든 형편 없든, 종종 동일한 도구에 대해 전혀 다른 가치를 심어준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iPhone, iPod touch 이전을 생각해보자. 얼리어댑터 말고는 길거리에서 웹을 바라는 사람이 없었다.
AM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