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ill believe.
이 미투의 태그들은
“자동차 지붕 위에서 눈싸움 해본 적 없으면 말을 말라니까”로 요약될 수 있는 눈에 대한 나의 경험. 내일 설 쇠러 고향가는데 영동지방 대설주의보 되시겠다. 부디 그동안의 역량대로 대관령 제설작업이 빛의 속도로 이뤄지길. 오후 1시 55분
펑펑 눈 내리는데 많이 춥진 않아 다행. 그래도 확실히 입춘 지나 내리는 눈이라고 티가 나네. 올 겨울은 정말 내가 강원도 사는 건지 서울 사는 건지 헛갈릴 지경이라니까. 오전 8시 44분
나 오늘 초겨울에 입는 코듀로이(안감은 솜으로 누빈 거) 입었고, 머플러도 두르고 나왔는데도 춥더라. 날씨가 정말 스펙타클해. 올해 제일 많이 한 말 중에 하나가 이거인 듯. 오전 9시 49분
오늘 정말 추운 듯. 한낮 되면 기온이 오른다고 하지만 체감온도는 여전히 '쌀쌀'. 이럴 때일 수록 감기 조심 해야지. 오전 11시 20분
비가 오면 퀵은 함흥차사. 오후 4시 16분
올 여름은 정말 날씨의 버라이어티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로 작정한 것 같다. 오후 3시 51분
오늘 일기예보 비온다고 안했나! 오후 3시 8분
날씨가 동남아네…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여기는 비가 퍼붓는데 그분 계신 곳은 쨍쨍하단다. 오전 11시 46분
오늘 심야영화 보기로 했는데 예매하려고 보니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오랜만에 심야본다고 무지 좋아하던데… 이따 밤에 비가 좀 멎으려나? 오후 6시 0분
비가 거세게 쏟아지다 그치고, 거짓말 같이 해가 번쩍 뜨면 습기 가득 머금은 뜨거운 바람이 공기 중에 가득하다. 요즘 같은 이런 날씨에는 쇼팽이 잘 어울린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연인'도 생각나고. 오후 4시 3분
습하지 않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 좋다… 라면 나 이상해? 오후 7시 20분
날씨가 이래서 더 노곤해, 할 건 많은데. 오후 1시 46분
이러니 일기예보를 믿을 수 있나… 어제는 '한때 소나기'라고 했다가 오늘 아침 7시에만해도 '1~2시간 후 갬'이었는데 이건 장마 저리 가라네. 오후에는 개려나? 오전 11시 18분
더위 별로 안타는 나에게는 마냥 아름다운 날씨. 오후 12시 49분
나, 어제 가방에 넣어뒀던 우산 아침 출근길 현관에서 생각나서 나오다 말고 신발장께에 꺼내두고 '야, 가볍네' 라며 룰루랄라 나왔어. 근데 비온다며? 오후 4시 5분
날씨가 진짜 웃기게 변덕스럽다. 꼭 요즘 나 같네. 오후 4시 33분
왜 이렇게 춥니. 오후 1시 12분
오래 간만에 듣는 Tori Amos, 오늘 날씨에도 어울리네. 오후 1시 9분
만사 다 귀찮어. 이거 날씨 탓이야? 오후 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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