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집을 읽는데 왜 이렇게 설렐까. 비평의 지향점이 같다는 말을 한다면 비겁한 숟가락 얹기가 되겠지만 공감하고 또 공감한다.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아름답게 말하는” 비평. 신형철이 읽거나 스친 책들을 불러내는 방식은 거의 Ctrl+F키를 사용한 수준의 서프라이즈.
12/02/09 02:37am
주변에 아두이노를 활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미친들이 보이는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인사이트에서 신나는 프로토타이핑이라는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 미리 봤는데 '놀라운 작품'과 '아두이노 기초', 두 마리를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매우 재밌는 책이었어요.
12/02/08 21:19pm
발언 전문을 읽어도 불쾌한 게, D컵이 생물학적 완성도가 높은 거라면 여성차별을 떠나 이제 이건 인종차별적인 발언 아닐까 싶다. D컵과 연결하여 9~11cm 평균 길이를 가진 것도 생물학적 완성도가 떨어지는 일일테니까. 어머 나는 다들 16cm씩은 되는 줄 알았..
12/02/07 12:57pm
내가 가장 신뢰하던 맛집 블로거 강용석씨가 다시 맛집 블로거 활동을 재개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홍대 앞에 사는 30대 후반 부부가 갈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데는 전국 제일이었는데. 스폰서도 없고. 그나저나 강용석 때문에 유명해진 우리 동네엔 홍세화가 나온다고.
12/02/07 12:2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