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시판에서 처녀성을 주제로 싸움난 걸 봤다. 처녀가 아니면 결혼 자격이 없다는 저 경박한 말 뒤에 결혼 후의 아내는 남편 소유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 같아 불쾌하다. 어째서 남성의 몸에 대한 주체성에 관해서는 별 말 없으면서 여성의 그것에 대해서는 이리도 인색할까.
PM 07:24
아침 일찍 출근하자마자 이정환닷컴에서 신자유주의에 의한 공공부문 붕괴는 자본주의의 개편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읽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저 글에서 얘기하는 각 조절위기 때마다 민중들이 죽어났었다는 점에서 한편 걱정스럽기도 하다.
AM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