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이 처지곤란으로 많아서(다 코슷코 때문) 까르보나라를 만들겠다고 맘먹으니 마침 파스타도 있고, 베이컨도 있고, 우유도 있고, 달걀도 있고, 허브도 있고, 파마산도 있고 있을 건 다 있다 싶어 좋아라 하고 장 안 봤는데 마늘도 없고, 양파도 없고, 양송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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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슷코 포장은 정말ㅡ_ㅡ 특히 음식들은 그 엄청난 양에 질려 안 땡겨. 지난 8일에 kay양이 두고 간 '거대머핀덩어리' 세 개 연휴 동안 계속 집안을 굴러다녔지. 어찌어찌 두 개는 해결했는데 한 개는 아직도. 치즈피자도 생각보다 맛없어서(짰다) 한 조각도 겨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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