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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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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February 23, 2008 다음날
23
Feb 2008
침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뒤돌아봤더니 나비가 토하려고 자세를 잡고 있기에 급히 뛰어갔으나 간발의 차로 늦었버렸엉.ㅠㅜ 매트리스 커버까지 결국 다 벗겼음.주말 내내 이불빨래하게 생겼엉.어떻게 하면 토 한번으로도 나를 더 곯릴 수 있나 고민하는 숭악한 것들 같으니. AM 11:01
결국 '이동식 간이목마와 덤블링 기구'라니 인생 참 기구하네. 어쨌거나 이 곡 참 좋다. the mutual understanding의 in wonderland 중에서 wonderland. 저 재킷의 버섯은 왠지 환각버섯같다. 헤헤. AM 01:17
현관문을 열자 지옥의 냄새가 확 코끝으로 밀어닥치길래 애들 화장실 청소 까먹었단 걸 기억하고 치워줘야지 했는데 금세 또 까먹고 딴짓하는 사이 해로가 이불에다 오줌싸고 벅벅벅. 깔끔떨기(?)는. 아, 이 민감한 방광의 소유자 같으니라고. AM 12:57
이런 가사를 쓰고도 애아빠 돼서 잘 살고 있지. 사랑이란 얼마나 덧없는지. 그래서 살 만한 거지만. A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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