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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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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February 29, 2008 다음날
29
Feb 2008
금요일 저녁마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과식. 오늘은 새로 생긴 식당에 갔다가 저녁 한 끼 무참히 실패하고 화나고 억울해서 더 폭식 모드. PM 11:20
광화문씨네큐브앞하얀얼굴은주먹만한게곱상한데 수염은터프하게기른 아티스틱간지남 PM 04:31
킄. 이 글 보다가 생각났는데 원룸 사시는 여자분들, 혹시 이사할 때 이왕이면 잘 생긴 총각이 왔으면 좋겠다시는 분은 저한테 연락주시면 참한 총각이 알바 뛰는 이삿짐센터(2인조) 연결해드릴 수 있어요. 살림 깨먹어도 그저 좋댄다 하고 쳐다봤다는 친구의 전언. 낄낄. PM 03:26
어제 머리하고 안경도 맞추고. 또 그지야. 탈탈 털렸어. 렌즈만 18만원. 18. PM 02:50
“해피한 인생이지. 월급을 용돈으로 쓰니.” 엘리베이터에서 줏어들은 토막 대화. 여자들이 돈 잘 버는 남의 남편 부러워하는 것 못지않게 사내들은 돈 잘 버는 부인 둔 남편 부러워하더라. 부러움의 당자사들은 그걸 또 어찌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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