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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March 9, 2008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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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08
누가 딸기 두 팩이랑 싱싱한 오렌지 주스 한 병 사들고 집으로 놀러왔으면. 우리집 삼남매 하루에 한 시간씩만 가정부로 변신해줬으면. 손 까딱하기 귀찮아서 몇 시간째 이런 생각만 하고 있드아. PM 05:35
나비 내 등에서 한 시간째 고릉고릉 히히 PM 01:15
그림 그리는 친구가 앨범 커버를 그리고, 그의 애인인 동시녹음 기사가 채집(?)한 자연의 소리 모음을 선물받았어.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개울물 흐르는 소리, 새 소리… 고즈넉한 산사에 앉아 있는 거 같네. AM 01:49
낡은 허름해 시간이 멈춘 듯 예스러운 동네를 헤집으며 앵글을 찾아다니는 친구와 사막에서 취생몽사 한잔. AM 01:11
이 꿈은 예지몽. 오늘 새똥 맞았다 ㅡ_ㅡ A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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