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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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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March 18, 2008 다음날
18
Mar 2008
자랑할 게 있어서 네이톤에서 종일 친구를 기다렸는데 접속을 안 해. PM 08:02
어제 아침, 한창 사람들이 내리고 있는 만원 버스에 앞도 안 보고 거칠게 올라타는 놈에 밀려 넘어져서 엉덩방아 찧었지. 잊고 있었는데 오늘 출근해 의자에 앉으니 엉덩이가 아파. 엉덩이가 뿔났다. AM 09:25
오랜만에 마룻바닥 닦아서 기분 좋다. 불을 꺼도 광택이 느껴지네. 반지르르. AM 12:43
생각해 보니까 내가 가장 신랄하게 대했고 대할 수 있는 사람은 내 전 애인이야. 요 대목을 또 골똘히 생각해 보니까 나 참 섬뜩한 애인.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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