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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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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April 15, 2008 다음날
15
Apr 2008
싱어송라이터가 노래를 못 부르면 왠지 정겹다. 토이 라이브를 듣고 있는 중.(또는 어떤날의 두 장의 앨범의 보컬이라든가. 흣) PM 10:05
아침에 일하다 빡 돌아버릴 것 같은 상황에 처했었는데 이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시간에 쫓기는 것만큼 사람을 까칠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 그 순간 원인제공자가 눈앞에 있었다면(없었기에 망정이지) 엉덩이팡팡이라도 했을걸. PM 02:50
싼 거 샀더니 싼 티 디기 나네. 후회막급. 역시 난 '고품격' 지향 된장녀…랄까. AM 09:52
행주 표백하느라 레몬을 삶으니 뜬금없이 고구마 냄새가 나고 그 냄새에 격하게 허기가 몰려와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서 누군가가 나눠준 시루떡 한 조각을 먹었다. 그러니까 행주 삶다가 배가 고파질지 어떻게 알았겠냐고. 하필 먹을 떡이 있었던 것도 내 의지는 아니었어. A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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