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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May 16, 2008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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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08
이번 주말의 과업은 다림질. 얍 PM 08:00
만날 속 터지게 하던 사람이 또 속 터지게 하고, 만날 기분 조지던 사람이 또 기분 조진다. 놀라운 항상성? 김수현 드라마에 어울릴 듯한 약올림지수 메롱메롱의 이런 인간 유형을, 선택의 여지조차 없는 동료로 만나는 일은… 인격 도야에 참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지. PM 07:12
전부터도 그랬지만 앗 뜨거워를 읽고 나니 부쩍 이탈리아어가 배우고 싶다. 이탈리아 시골마을에 가서 요리도 배우고 말도 배우고 그런다면… 아… PM 05:15
생방송 중에 떠드는 참관객들을 돌아보며 화르르 신경질내는 스태프. 그 기세에 눌린 높으신 분들의 움찔. 그 정직한 짜증의 순간을 담은 장면이야말로 '직업의 이해'의 핵심에 다가간 세밀한 포착이다. 역시 이기원답다. PM 04:42
안경 쓴 그, 똑똑해 보였다. 반했다. A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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