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나 놀이로써 좋아할 수 있는 일과 직업으로써 좋아할 수 있는 일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다를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어떠한 일이 좋아하는 취미나 놀이로써 만족시켜야하는 카테고리와 좋아하는 업으로써 만족시켜야하는 카테고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08/11/29 13:27pm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나를 지배하는 사람 - 이 글의 내용 중 인생은 짧고 해야할 일은 많기 때문에 비뚤어진 사람을 바로 잡으려 애쓰지 말고 대략 무시해주면서 내 인생을 찾아나가자는 말에 정말 동의한다. 가까운 사람을 생각하기도 힘든판에 이런 걱정은 좀 그렇지 뭐.
08/11/19 16:35pm
황석영 자전소설 개밥바라기별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은유법으로 말을 주고 받는 모습이 나온다. 이 대화법을 “공중전”이라고 부르는데, 내 취향이 아니면서도(난 직설화법 지향) 하고 싶은 모순된 심정에 빠졌다. 아니, 공중전 뿐 아니라 이야기 속 젊음도 따라해보고 싶었다.
08/11/18 01:01am